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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추석맞이 정성가득 송편 나눔

관내 독거노인 40가구에 情 담은 송편과 명절 간식 나누어

장은희 | 기사입력 2025/10/10 [11:17]

안산시 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추석맞이 정성가득 송편 나눔

관내 독거노인 40가구에 情 담은 송편과 명절 간식 나누어

장은희 | 입력 : 2025/10/10 [11:17]

▲ 안산시 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추석맞이 정성가득 송편 나눔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40가구에 정성껏 만든 송편과 명절 간식을 나누며 안부를 묻는 행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일동 관내 한 식당(한우촌, 일동로 23)에서 직접 송편과 함께 종합전병과자를 준비해 각 가정에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반찬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껏 송편을 준비했다.

 

남옥희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이번 추석을 외롭지 않게 보내시길 바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숙 일동장은 “추석보다 더 따뜻한 단체원들의 이웃사랑이 지역사회를 더욱 밝게 만든다”며 “일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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