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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 대구시 물 재이용 시설 활용 실태 지적 및 활성화 촉구

대구시 물 재이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 필요

박경태 기자 | 기사입력 2025/12/14 [17:30]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 대구시 물 재이용 시설 활용 실태 지적 및 활성화 촉구

대구시 물 재이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 필요

박경태 기자 | 입력 : 2025/12/14 [17:30]

▲ 이태손 의원(달서구4)


[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달서구4)은 12월 15일, 제32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광역시 물 재이용 시설의 저조한 활용 실태를 지적하며 정책 개선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 의원은 지난 8월 강릉에서 가뭄으로 인해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사례를 언급하며, “최근 3년간 연평균 강수량이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최하위인 대구 또한 심각한 물 부족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를 전한다.

이어 물 부족 위기가 현실화됨에 따라 물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음을 재차 밝힌다. 특히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 대안으로 빗물과 하수를 정화해 재활용하는 물 재이용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물 재이용 정책의 중요성을 피력한다.

또한 대구시의 물 재이용 시설 실태에 대해 “대구는 217개의 시설을 설치해 상위권에 속하지만, 연간 빗물 사용량은 3만 톤으로 활용률이 매우 저조한 상황”이라고 지적한다.

이에 이태손 의원은 물 재이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물 재이용 시설 활용 증진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방안 마련 △시 차원의 통합적 관리 체계 구축 △공공의 선도적 실천 등을 촉구한다.

끝으로 “물 부족과 가뭄은 먼 미래의 위협이 아닌, 당장 우리의 생존과 경제를 위협하는 현실”이라며,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대구시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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