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2026년 K-바이오 중심 도시 시흥, 시민 행복으로 완성할 것"[영상]임병택 시흥시장, 신년 기자회견서 ‘민생·바이오·균형발전’ 3대 역점 과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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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20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신년맞이 언론과의 만남'에서 임병택 시장이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곽희숙 기자) |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일 시청 늠내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2026년 시정 운영 방향 ▲촘촘한 민생 정책 강화 ▲K-바이오 선도 도시 굳히기 ▲지역별 맞춤형 균형발전 등 3대 핵심 전략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 5일, 시민 중심 행정을 위해 성평등가족국 신설하여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아동·청년·1인 가구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포괄하는 지원 체계를 갖춘다.
또한, 오는 3월 정부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의료, 요양, 돌봄이 통합된 '시흥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노동지원과 신설을 통해 노동정책 로드맵 수립, 통합형 거버넌스 구축 등을 추진하며 노동이 존중받는 환경을 구축한다.
시흥의 향후 20년을 책임질 바이오 산업은 올해 실질적인 성과를 낸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과 종근당 바이오 단지 조성을 본격화하고, 서울대 시흥캠퍼스 내 ‘첨단바이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실증센터’를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
또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를 통해 연간 1,5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시흥스마트허브 입주 기업들의 AI(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해 기존 제조업과 바이오산업의 상생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시는 도시의 속도감 있는 성장만큼이나 ‘지역 간 균형’을 강조했다.
시흥시청역세권인 서해선, 신안산선, 경강선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의 이점을 살려 고밀·복합개발을 추진, 행정과 주거가 결합된 복합행정타운을 조성하고, 월곶역세권은 상반기 중 초광역 바이오 허브 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을 완료할 예정이고, 매화역세권은 1만 호 주택을 공급하는 매화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시흥광명 공공주택지구는 신속한 보상과 주민 중심의 이주 대책 마련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026년에도 성장에 속도를 더하고, 균형에 깊이를 더하며 다양한 시정 성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