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양평소방서 수난구조전문의용소방대(대장 정영석)가 1일 용문면 광탄천 유원지에서 동계 수난구조훈련을 전개했다.
최근 영하의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광탄천 유원지 하천이 30cm 이상 결빙돼 수난구조 동계훈련이 가능했다. 대원들은 훈련을 위해 약 2.5㎡의 면적을 입구와 출구로 20m 거리를 두고 삼각형 으로 만들었다.
이날 훈련에는 양평소방서 의용소방연합대 김영록 연합대장과 14개 의용소방대 대장, 양평수영연맹 오기윤 회장, 수중안전협회 유승민 고문과 최창열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본 훈련에서는 강병선(수난구조대 총무) 숙련자가 입구와 출구 간 안전 유도 줄을 설치했다. 훈련 중 만약에 상황을 대비 숙련된 대원 2명이 얼음 속 수중에서 대기했다. 이날 훈련에는 강병선 총무외 한천석, 전영립, 이영민, 박근영 대원이 참여했다.
특히 박근영 대원은 여성으로 이날 처음 동계훈련에 참여해 무사히 훈련 코스를 완주했다. 한편 양평수영연맹 이광호, 김현호, 윤상권 회원도 훈련에 참여해 아이스 프리다이빙(맨몸 유영)을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정영석 대장은 “동계훈련(아이스 다이빙)은 상당히 위험한 훈련으로, 여러 가지의 위급상황에 대비하는 역량 강화 훈련”이라며 “밖에서의 20m와 수중에서 더구나 얼음 밑에서의 20m는 전혀 다르다”며 “안전하게 훈련을 마치게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평소방서 수난구조 전문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