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인천시 지방세입 평가 ‘우수기관’ 선정…10년 만의 성과
10년 만의 쾌거, 섬 지역 한계 극복한 세무 행정 빛났다
곽희숙 | 입력 : 2026/04/09 [15:40]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옹진군이 인천시가 실시한 ‘2026년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기관 표창과 함께 5,000만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이뤄낸 결과로, 지리적 제약이 큰 섬 지역에서도 체계적인 세정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인천시는 매년 관내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 실적, 체납액 정리, 세무행정 개선 노력, 세외수입 확대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옹진군은 불리한 징수 환경 속에서도 세원 발굴과 징수율 향상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평가지표 개선 논의 과정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가그룹 조정을 적극 건의하고 이를 이끌어낸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옹진군 세무부서는 최근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지방세 분야에서 군 단위 1위를 달성했으며, 렌터카 기업 유치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 사례로 2025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에 참여해 준 군민 덕분에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세무 서비스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곽희숙(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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