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천안위례벚꽃축제가 4월 11일 충남 천안시 북면 용암리 일원에서 막을 올리며 본격적인 봄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약 40분간 주무대에서 열렸으며, 맑은 날씨와 만개한 벚꽃이 어우러져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행사장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약 1만 명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진수곤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도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난 가운데 축제를 열게 되어 뜻깊다”며 “방문객들이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발전하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박의용 북면장 역시 “북면 벚꽃길은 천안을 대표하는 봄 관광자원”이라며 “교통 관리와 안전 지원에 만전을 기해 누구나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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