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회차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 2023년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워크숍 형태를 벗어나 직무교육으로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이를 통해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함으로써, 스포츠클럽 사업이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는 표준 기반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교육의 핵심 내용은 ▲스포츠클럽 정책 및 추진 사업의 이해 ▲클럽 지정 및 갱신 절차 ▲윤리 경영과 사업 프로그램 운영 ▲스포츠클럽 종합정보시스템 활용법 ▲보조금 관리 및 정산 실무 ▲회원 유치 및 관리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조별 토론과 발표 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법적 운영 점검 사항을 면밀히 살피는 시간도 마련됐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현장의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클럽 관계자들과 시도체육회가 한데 모여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교육이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선순환 체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직무교육과 우수 운영 사례 전파를 지속하여 스포츠클럽의 내실을 다지고, 건강한 체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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