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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026 고흥우주항공축제 성황… 블랙이글스 에어쇼로 분위기 절정

박경태 | 기사입력 2026/05/03 [19:38]

[영상]2026 고흥우주항공축제 성황… 블랙이글스 에어쇼로 분위기 절정

박경태 | 입력 : 2026/05/03 [19:38]

▲ 고흥우주항공축제에서 공영민 군수가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관람하고있다.(사진=경인투데이뉴스)

 

[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고흥우주항공축제가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관람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으며, 오전 11시가 되자 축제장은 인파로 가득 찼다. 특히 누리호 우주발사대 견학 프로그램은 큰 관심을 받으며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관람객들이 새벽 6시부터 줄을 서 대기하는 등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다만 발사대 내부는 보안상의 이유로 촬영이 제한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외계인 마임과 우주 음악 공연을 시작으로 우주 카니발, 마술, 로봇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 블랙이글스 에어쇼의 한 장면(사진=경인투데이뉴스)

 

이날 오후 2시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지며 현장의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공연 시작 전 일반인의 드론으로 인해 일정이 잠시 지연되기도 했으나, 시민들은 뜨거운 함성과 함께 화려한 비행을 즐겼다.  

 

 

또한 공영민 고흥군수는 축제장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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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민 군수는 2026고흥우주항공 축제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사진=경인투데이뉴스)    

공영민 군수는 "고흥에서 준비한 우주항공 축제에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해주고싶다."며 "사흘간 축제도 즐기고 고흥에 머물며 쉬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장 일대에는 많은 방문객이 몰리면서 오후 3시가 넘어서까지 주차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혼잡이 빚어졌다.  

 

군 관계자는 “축제를 보다 쾌적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이른 시간 방문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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