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강신학 송도 2·4·5동 구의원 후보, “송도 분구는 선택 아닌 필수 과제”송도분구는 더 이상 고민의 대상이 아니라 필수과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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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개혁신당 강신학 송도 2·4·5동 구의원 후보는 송도국제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송도 분구’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현재 송도국제도시는 연수구에 포함되어 국제도시와 일반 주거지역 행정이 동일한 틀 안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정책 우선순위 충돌과 행정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으며,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업이 신사업을 추진할 때 목표를 먼저 설정하고 과감하게 실행하는 것처럼, 송도 역시 분구라는 전략적 결정을 통해 도시의 방향성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송도의 미래 모델로 홍콩과 같은 특화된 글로벌 도시를 제시했다. 그는 “송도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지리적 요건과 바이오·의료 산업, 우수한 인재를 갖추고 있어 충분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치적 측면에서 강 후보는 “분구를 통해 정책 자율성과 행정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외국인 투자 유치, 규제 특례, 영어 기반 행정 등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정책 설계가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현재 송도에서 창출되는 세수가 연수구 전체로 분산되면서 전략적 투자에 한계가 있다”며 “분구를 통해 재정 자율성을 확보하면 바이오, 의료, 교육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한 집중 투자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중심으로 동북아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 분야에 대해서도 강 후보는 “글로벌 도시 경쟁력은 인재에서 비롯된다”며 “분구를 통해 교육 정책의 독립성과 일관성을 확보하면 해외 대학 유치, 국제학교 확대, 산학연 협력 강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송도 분구는 정치·경제·교육 전반에서 도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잘 설계하면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지만, 준비 없이 추진할 경우 행정비용 증가라는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그는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함께 송도 분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송도를 동북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