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체육관서 어린이날 ‘영유아 가족 한마당’ 성황… 1만여 명 발걸음공연·놀이·체험 어우러진 대규모 가족 행사
이번 행사는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행사장 전반에 걸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활기가 이어졌다.
공연마당에서는 가족뮤지컬과 키즈 매직쇼를 비롯해 박 터뜨리기, 벌룬 및 버블 공연 등이 진행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레이싱존, 블록존, 공룡·우주·캠핑을 주제로 한 놀이공간 등 총 7개의 놀이마당이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야외 체험마당에서는 나무 팽이와 바람개비 제작, 썬캡 꾸미기 등 창의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소방관·경찰관 직업 체험 등 24개 부스가 마련돼 참여 열기가 이어졌다.
행사 운영에는 어린이집 연합회와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60여 명이 참여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 행사가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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