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인천 개항장 공영주차장 본격 운영…차이나타운 주차난 해소 기대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5/08 [08:47]

인천 개항장 공영주차장 본격 운영…차이나타운 주차난 해소 기대

곽희숙 | 입력 : 2026/05/08 [08:47]

▲ 인천시, 개항장 공영주차장 개장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광역시가 중구 신포동과 차이나타운 일대의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 해결을 위해 조성한 개항장 공영주차장의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5월부터 중구 항동4가 2-1번지에 위치한 개항장 공영주차장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롭게 조성된 주차장은 신포동 중심 상권과 차이나타운 인근에 자리해 평소 방문객 차량이 집중되던 지역의 주차 수요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공영주차장 운영을 통해 불법 주정차 문제와 교통 혼잡, 안전사고 위험 감소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개항장 공영주차장은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약 5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됐다. 부지면적 2,174.1㎡, 연면적 2,937.91㎡ 규모의 지상 2층(3단) 건축물 형태로 건립됐으며 총 126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무료로 운영한 뒤, 2026년 7월 1일부터 유료 주차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유료 운영 이후에는 인천시 공영주차장 요금 기준에 따라 최초 30분 600원, 이후 15분당 300원의 요금이 부과되며 하루 최대 요금은 6,000원이다.


인천시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 외에도 재정투자를 통한 공영주차장 확대와 학교복합시설 주차장 조성, 주차공유 플랫폼 활성화,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주차난 해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윤희 인천시 교통안전과장은 “개항장과 차이나타운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원도심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주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