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가장 빈번하게 활용되는 지능검사 도구인 K-WPPSI-Ⅳ(한국 웩슬러 유아지능검사)와 K-WISC-V(한국 웩슬러 아동지능검사)에 대한 교사들의 실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실제 검사 도구를 직접 조작하고 시행해 보는 ‘실무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교사들은 검사 실시 과정의 유의 사항을 체득하고 결과 해석의 전문성을 다지는 등 현장 밀착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강사진(임상심리사 이혜림, 아산성심학교 수석교사 지경민)의 탁월한 강의 내용과 현장감 넘치는 사례 전달력 또한 이번 연수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식견과 명쾌한 강의 덕분에 평소 어렵게 느꼈던 검사 도구 활용법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 “강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실제 현장에서 진단·평가 체계를 확립하고 선정·배치 업무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특수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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