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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촌 왕진버스’ 운영… 고령 농업인 건강 돌봄 강화

2026년도 안성시 도시재생대학, 한경대 캠퍼스 및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5/08 [12:27]

안성시, ‘농촌 왕진버스’ 운영… 고령 농업인 건강 돌봄 강화

2026년도 안성시 도시재생대학, 한경대 캠퍼스 및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

곽희숙 | 입력 : 2026/05/08 [12:27]

 

 

▲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도 안성맞춤! 올해는 대학 캠퍼스로!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안성시가 의료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복지 서비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난 7일 미양농협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안성시, 농협중앙회가 함께 추진하고 미양농협이 주관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방진료를 비롯해 근골격계 질환 상담, 시력 검안, 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 현장 맞춤형 진료가 이뤄지면서 참여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이날 행사에는 미양면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농업인 약 200명이 참여했다. 특히 농번기 이후 피로가 누적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건강관리 기회를 제공하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양농협은 행사 운영을 위해 대회의실을 진료 공간으로 제공했으며, 이동이 어려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마을별 셔틀버스를 운행했다. 시간대를 분산해 참여 인원을 조정하면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에도 힘을 보탰다.

 

안성시 관계자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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