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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에이지테크 종합지원센터’ 선정…고령친화 산업 육성 본격화

보건복지부, 전국 5개 거점기관 선정… 센터 1개소당 1억 4,000만원 지원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5/08 [16:22]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에이지테크 종합지원센터’ 선정…고령친화 산업 육성 본격화

보건복지부, 전국 5개 거점기관 선정… 센터 1개소당 1억 4,000만원 지원

곽희숙 | 입력 : 2026/05/08 [16:22]

 

 

▲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에이지테크(Age-Tech) 종합지원센터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에이지테크 종합지원센터 사업은 고령자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제품 기획부터 사용성 검증, 실증,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전국 공모를 통해 총 5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도 이번 사업 수행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센터는 앞으로 에이지테크 분야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분야별 전문가 그룹을 활용해 기업 맞춤형 1대1 컨설팅 10건을 지원한다. 또한 성남형 스마트홈 실증공간과 약 700명 규모의 액티브 시니어 리빙랩 지원단을 연계해 실증 및 상용화 지원 5건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령친화우수제품(S마크) 지정과 연계한 사용성 평가 15건을 진행하고, 실제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을 위한 사용성 평가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기업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약 450평 규모의 전시·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국내 전시회 참가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에이지테크 기업들의 시장 경쟁력 확보를 도울 방침이다.


센터는 올해 말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교류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덕희 성남산업진흥원 전략산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혁신적인 고령친화 제품을 안정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성남이 국내 에이지테크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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