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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초등학생과 함께한 ‘민주주의 현장 교실’ 운영… 의회 체험 통해 민주시민 역량 키워

해남동초등학교 6학년 6반 학생들 참여

박경태 | 기사입력 2026/05/20 [17:27]

해남군의회, 초등학생과 함께한 ‘민주주의 현장 교실’ 운영… 의회 체험 통해 민주시민 역량 키워

해남동초등학교 6학년 6반 학생들 참여

박경태 | 입력 : 2026/05/20 [17:27]

 

 

▲ 해남군의회, 어린이·청소년 의회체험교실 개최


[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해남군의회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의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해남군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해남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청소년 의회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해남동초등학교 6학년 6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실제 의회 운영 절차를 바탕으로 개회식과 3분 자유발언, 조례안 심의 및 찬반 토론, 표결 순으로 체험이 이어졌다.

 

이날 학생들은 의원 역할을 맡아 ‘오토바이 사고 예방 및 스쿨존 안전 강화 조례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펼치며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찬성과 반대 의견을 자유롭게 발표하며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시간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의회에서 회의를 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며 “친구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직접 투표까지 해보며 민주주의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장수 해남군의회 의회사무과장은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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