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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합창단, 국제합창축제 참가할 지역 합창단 공개 모집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6/14 [19:38]

인천시립합창단, 국제합창축제 참가할 지역 합창단 공개 모집

곽희숙 | 입력 : 2026/06/14 [19:38]

▲ 인천합창대축제 공연 사진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시립합창단이 오는 9월 열리는 ‘제12회 인천국제합창대축제’에 함께할 인천 지역 합창단을 공개 모집한다.

 

인천국제합창대축제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주관하는 대표 합창 행사로, 지역 합창문화 발전과 국내외 합창단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축제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합창인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축제에는 필리핀의 ‘로스 칸탄테스 데 마닐라’, 인도네시아 ‘메단 커뮤니티 합창단’, 부룬디 ‘우무초 청소년합창단’ 등 해외 합창단 3개 팀이 초청된다. 또한 전국 시립합창단 10개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모를 통해 선발되는 인천 지역 합창단 36개 팀도 축제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합창 공연을 펼친다. 축제는 순위 경쟁보다는 음악적 교류와 화합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합창 문화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 자격은 인천에 소재한 합창단 가운데 단원 수 30명 이상, 활동 경력 2년 이상인 단체다. 신청 기간은 6월 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참가 희망 단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최근 1년 이내 공연 영상을 첨부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과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7월 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인천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국내 시립합창단과 해외 우수 합창단이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며 “인천의 문화적 역량을 보여줄 지역 합창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인천시립합창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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