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부터 대비, 대응, 복구까지 전 과정의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6개 분야 38개 세부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원특례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상위 10%에 포함되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재난관리평가시스템을 활용한 정량평가와 기관장 현장 인터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2020년 평가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안정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우수기관 가운데 기초지방자치단체 대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재난관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정부포상과 기관 표창, 포상금, 특별교부세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올해 포상 규모와 세부 내용은 오는 8월 확정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재난은 사후 대응보다 예방과 철저한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재난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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