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성남시 대학진학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공교육 전문가가 참여한 입시 전략 특강과 개인별 맞춤 상담을 함께 운영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는 오후 성남시청 3층 한누리관에서 열린 입시 특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1대1 학업 설계와 대입 상담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희망 대학에 맞춘 상담을 받으며 진학 전략을 구체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담에는 정기적인 전문 연수를 통해 역량을 키워온 '성남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중심 역할을 맡았다. 이들은 직접 제작한 대학 진학 정보 자료집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해 상담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행사 운영 전반에도 참여해 원활한 진행을 지원했다.
또한 다문화가정 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참가자들이 불편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안내와 상담 지원에도 적극 나섰다.
이날 컨설팅에는 성남대입진학리더교사와 경기도 진학담당교사 50명, 성남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멘토 30명이 함께 참여해 모두 80개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상담에서는 고교학점제에 맞춘 과목 선택 전략과 대학 입시 준비 방법은 물론, 대학생 멘토들이 전공 선택 과정과 대학생활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제공했다.
한양수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꾸준히 전문성을 높여온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학교가 긴밀히 협력해 공교육 중심의 진학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