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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여름철 산업재해 예방 총력…건설현장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7/16 [14:20]

평택시, 여름철 산업재해 예방 총력…건설현장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곽희숙 | 입력 : 2026/07/16 [14:20]

▲ 평택시, 여름철 대비 주요 공공시설 건설 현장 합동 점검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평택시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 지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나섰다.

 

평택시는 지난 15일 기업투자과와 평택비정규노동센터, 노동안전지킴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건설현장 2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서정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시설인 행복두드림센터 건설현장과 고덕신도시에 건립 중인 평택교육지원청 신청사 공사 현장이다.

 

참가자들은 위험성평가 실시 여부를 비롯해 건설장비 관리 상태, 자재 적치와 낙하물 위험요인, 비계 및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근로자 휴게시설 운영과 작업환경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요소는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휴게시설 운영 실태를 살피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정 휴식시간 보장 등 기본적인 건강관리 수칙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내했다.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관리도 함께 이뤄졌다. 배수시설 관리 상태와 토사 유실 및 붕괴 가능성, 침수 우려 구간 등을 점검하며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 상황을 확인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계절별 재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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