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지난 6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도내 31개 시·군체육회를 대상으로 ‘2026년 지방체육회장선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체육회장선거와 관련된 법령과 절차를 정확하게 안내하고, 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혼선과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31개 시·군체육회 사무국장과 선거 업무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방체육회장선거 관련 법규와 주요 추진 일정, 선거 절차를 비롯해 정치적 중립 의무와 선거 관여 제한 사항, 주요 위반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받았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 처리 기준을 함께 점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군체육회 관계자는 "실제 업무를 처리하면서 판단이 어려웠던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선거 업무를 더욱 공정하고 정확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체육회는 지방체육회장선거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 실무자들의 제도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체육회 관계자는 "공정하고 안정적인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시·군체육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관련 교육과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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