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9월 4일 오전 10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아동학대예방 부모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ZERO,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인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긍정적인 양육문화 확산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강연은 부모 교육과 가족 상담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호선 교수가 맡는다. 이 교수는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아동권리와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서도 부모와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아이를 지키는 어른의 기술’과 ‘긍정 양육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를 주제로 부모가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방법과 아동을 존중하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강연과 함께 팝페라 공연도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인천시민 누구나이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8월 19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안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전용 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 접수해야 하며, 현장 접수는 진행되지 않는다.
김경선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특강이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긍정 양육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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