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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폭염 취약현장 긴급 점검…공사장·무더위쉼터·이동노동자쉼터 안전관리 강화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8/07 [18:03]

남양주시, 폭염 취약현장 긴급 점검…공사장·무더위쉼터·이동노동자쉼터 안전관리 강화

곽희숙 | 입력 : 2026/08/07 [18:03]

 

 

▲ 남양주시, 폭염 취약현장 긴급 점검…공사장·무더위쉼터·이동노동자쉼터 안전관리 강화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남양주시는 폭염중대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7일 폭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왕숙지구 공동주택 건설현장과 화도읍 마석2리 마을회관 무더위쉼터,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인근 이동노동자쉼터 등 폭염에 취약한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은 공사 현장의 폭염 대응 실태를 직접 살피며 근로자 보호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특히 충분한 휴식시간 제공 여부와 휴게시설 운영 상황, 온열질환 예방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방문한 마석2리 무더위쉼터에서는 냉방시설 가동 상태와 시설 이용 환경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안전하게 피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는지 꼼꼼히 살폈다.

 

또한 이동노동자쉼터에서는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휴게공간 관리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을 이용하는 노동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이용 편의 개선 방안도 함께 확인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폭염이 장기화될수록 현장 근로자와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건설현장과 무더위쉼터, 이동노동자쉼터 등 폭염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냉방시설 운영과 안전관리 실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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