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모·자녀 ‘공감 소통’ 아동권리교육…9월 30일 개최‘공감과 존중으로 함께 자라는 부모와 아이’ 주제…현장·온라인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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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보 포스터 |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시가 부모와 자녀가 서로 존중하는 가족문화를 확산하고 아동권리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인천시는 오는 9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감과 존중으로 함께 자라는 부모와 아이’를 주제로 시민 대상 아동권리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을 보호와 양육의 대상에만 머무르지 않고 독립된 인격체이자 권리의 주체로 바라보는 인식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하며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소통 방법도 소개한다.
교육에서는 공감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의사소통의 의미를 살펴보고,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화법과 소통 노하우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공유해 부모와 자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건강한 양육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는 현장 방식과 실시간 온라인 방식을 병행한다. 아동 양육과 아동권리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9월 21일까지 안내 포스터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장 교육은 선착순 15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정원이 채워지면 접수가 마감된다.
권혜경 인천시 아동정책과장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온전히 존중하며 소통하는 과정은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가정에서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이 확산되고 건강한 양육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아동정책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