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민관 400여 명 함께 ‘청렴 실천’ 다짐…이민근 시장 “신뢰받는 행정 구현”
영화 속 사례로 이해충돌·청탁금지법 교육…‘청렴 미니골든벨’로 참여도 높여
장은희 | 입력 : 2026/09/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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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이 4일 안산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서 진행한 '2026 함께 성장하는 청렴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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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안산시가 지역 공공·민간기관과 함께 공직사회와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동 교육을 진행했다.
안산시는 지난 4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참여 기관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관별 청렴 실천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민관이 함께 부패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업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 관련 법령과 제도를 참석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 속 다양한 장면과 실제 업무 사례를 접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예방하는 방법을 비롯해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 조직 내 부당한 지시와 행위에 대한 대응 방법 등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상황별 판단 기준과 올바른 대처 방법을 살펴보며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교육의 집중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청렴 관련 법령과 주요 사례를 퀴즈 형식으로 풀어보는 ‘청렴 미니골든벨’을 진행해 참석자들이 배운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기관들이 함께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넓혀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다. 안산시는 참여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부패 예방과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은희(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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