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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2동, 자투리땅에 가을꽃 심어 산뜻한 마을 조성

7개 기간단체와 함께 장자대로 일원 등 8곳에 가을꽃 14종 심어

곽희숙 기자 | 기사입력 2026/09/07 [12:19]

구리시 교문2동, 자투리땅에 가을꽃 심어 산뜻한 마을 조성

7개 기간단체와 함께 장자대로 일원 등 8곳에 가을꽃 14종 심어

곽희숙 기자 | 입력 : 2026/09/07 [12:19]

▲ 구리시 교문2동, 자투리땅에 가을꽃 심어 산뜻한 마을 조성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4일 지역 내 자투리땅에 주민들이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가을꽃을 심는 ‘자투리땅 꽃밭 가꾸기(게릴라 가드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문2동 7개 기간단체 회원이 참여해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장자대로 일원과 주요 도로변의 자투리 공간을 정비하고, 8곳에 마리골드, 슈퍼보이 등 14종의 가을꽃을 심었다.

참여자들은 평소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의 잡초를 뽑고 쓰레기를 치운 뒤 다양한 색상의 꽃을 심어 지역 곳곳에 생기를 더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교문2동 기간단체는 계절마다 꽃 심기와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꽃과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마을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함께 꽃을 심고 가꾸면서 우리 동네가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꽃이 오랫동안 아름답게 피어 있도록 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서향랑 교문2동장은 “가을을 앞두고 지역 곳곳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함께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생활 주변의 작은 공간부터 세심하게 가꿔 누구나 걷고 싶은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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