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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으로 마음을 토닥이다” 부산시설공단, 「향기로 채우는 마음 쉼표, 커피드립 클래스」마련

감정노동·직무 스트레스에 지친 직원 대상… 커피 향과 함께 마음의 여유 충전
향기요법과 핸드드립 체험 접목… 오감 자극하며 소통·힐링의 시간 가져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9/08 [08:56]

“커피 한 잔으로 마음을 토닥이다” 부산시설공단, 「향기로 채우는 마음 쉼표, 커피드립 클래스」마련

감정노동·직무 스트레스에 지친 직원 대상… 커피 향과 함께 마음의 여유 충전
향기요법과 핸드드립 체험 접목… 오감 자극하며 소통·힐링의 시간 가져

곽희숙 | 입력 : 2026/09/08 [08:56]

▲ 「향기로 채우는 마음 쉼표, 커피드립 클래스」마련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고객 접점에서 시민을 직접 응대하는 직원들의 마음건강을 살피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단은 최근 사회복지처 1층 교육장에서 콜센터 상담직원 등 고객 접점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기로 채우는 마음 쉼표, 커피드립 클래스」를 운영했다.

  

▲ 「향기로 채우는 마음 쉼표, 커피드립 클래스」마련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민원 응대와 고객 상담 과정에서 쌓인 감정노동과 직무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커피 향과 함께 오감을 깨우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바리스타와 함께 ▲커피 원두의 이해와 핸드드립 추출 이론 ▲나만의 원두 블렌딩 ▲핸드드립 시연 및 실습 ▲향기요법(Aromatherapy)을 접목한 커피 시음과 소통·힐링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특히 직접 원두의 향을 맡고 취향에 맞는 원두를 블렌딩한 뒤 커피를 내려보는 과정에서 일상의 긴장을 잠시 내려놓고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에게 따뜻한 서비스를 전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마음에도 잠시 쉬어갈 여유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재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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