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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행동강령 자문위원회 출범…양경애 의장 “청렴·공정 의정 강화”

학계·언론계·교육계·시민사회 민간 전문가 7명 위촉
의원 행동강령 준수 점검·교육·상담 등 자문…시민 신뢰 제고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9/09 [22:08]

구리시의회, 행동강령 자문위원회 출범…양경애 의장 “청렴·공정 의정 강화”

학계·언론계·교육계·시민사회 민간 전문가 7명 위촉
의원 행동강령 준수 점검·교육·상담 등 자문…시민 신뢰 제고

곽희숙 | 입력 : 2026/09/09 [22:08]

▲ 구리시의회 행동강령 자문위원회 위촉식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구리시의회가 의원들의 청렴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행동강령 자문기구를 본격 가동한다.

 

구리시의회는 9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구리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의원 행동강령 운영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청렴한 의정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구성됐다. ‘구리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를 근거로 운영되며, 위원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위원회에는 학계와 언론계, 교육계, 시민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가 7명이 참여한다.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은 외부 전문가들의 시각을 통해 행동강령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의원 행동강령 위반 신고의 접수와 조사·처리를 비롯해 국내외 활동 승인, 행동강령 관련 교육과 상담, 강령 준수 여부 점검 등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행동강령의 실효성 있는 운영과 이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도 폭넓게 살필 예정이다.

 

양경애 구리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커질수록 시민이 요구하는 청렴성과 책임의 기준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쌓은 위원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자문을 바탕으로 의원들이 행동강령을 충실히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10대 구리시의회는 청렴과 공정을 모든 의정활동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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