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병무청, 복지관 ‘접수 자동화’ 개선한 사회복무요원 표창용인 처인구노인복지관 한 사회복무요원 ‘사랑나눔 공모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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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인지방병무청, 복지관 ‘접수 자동화’ 개선한 사회복무요원 표창 |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경인지방병무청이 자신의 전공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노인복지관 이용환경을 개선한 사회복무요원을 찾아 표창장을 전달했다.
경인지방병무청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경인교육센터와 공동 개최한 ‘제7회 아름다운 사회복무요원 사랑나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용인 처인구노인복지관 소속 한모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 사회복무요원은 이공계 대학 전공자로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자동화 기술을 복무 현장에 접목해 복지관 접수 과정에서 발생하던 이용자들의 불편을 개선했다.
용인 처인구노인복지관에는 하루 평균 100여 명의 어르신이 방문하고 있어 접수 과정에서 순서를 확인하는 데 혼선이 발생하거나 직원들이 일일이 안내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한 사회복무요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접수 순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용자들이 자신의 순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대기번호를 대형 모니터에 크게 표시해 가독성을 높였다.
차례가 되면 해당 번호가 자동으로 음성 안내되도록 기능을 구성해 화면 확인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자신의 접수 순서를 놓치지 않도록 했다.
새로운 시스템이 현장에 적용되면서 어르신들의 접수 혼선을 줄이는 동시에 반복적인 순서 안내를 담당하던 직원들의 업무 부담도 낮추는 효과를 거뒀다. 복지관 이용자와 직원들로부터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경인지방병무청은 이번 사례처럼 사회복무요원이 복무 과정에서 자신의 역량을 활용해 기관과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성실하게 복무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한 사회복무요원이 정당하게 인정받고 격려받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복무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