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 재가노인복지 현장 찾아 맞춤형 컨설팅…실무 역량 강화가평서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회계·후원금품 관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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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재가노인복지 현장 찾아 맞춤형 컨설팅…실무 역량 강화 |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가평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제18회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한마음워크숍’과 연계해 ‘찾아가는 권역별 집단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복지시설에 관련 지침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종사자들의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재가노인복지시설 운영에 필요한 회계 실무와 후원금품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종사자들이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형 교육을 진행했다.
기관별 운영환경과 상황에 따른 맞춤형 상담도 마련됐다. 종사자들이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필요한 개선 방향과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과 돌봄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상을 수여하며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종화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장은 재가노인복지 현장이 장기요양제도 시행 이전부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 돌봄체계를 만들어왔다며,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통합돌봄 시대에도 중심적인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자리가 돌봄 현장 종사자들이 업무상 고민을 나누고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설별 여건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지원을 확대해 종사자들이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도내 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역과 시설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