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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1심 선고 무죄 '환영'

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 계속 가질 것 약속

김평화 | 기사입력 2021/02/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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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1심 선고 무죄 '환영'

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 계속 가질 것 약속

김평화 | 입력 : 2021/02/19 [13:04]

지난해 3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코로나 감염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부분에서 법원의 1심 선고에 지난 17일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아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감염병예방법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재판부의 판결을 환영합니다.

 

오늘 재판으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 전원이 무죄를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재판 결과와 별개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임을 밝힙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

2021. 02. 17. 신천지예수교 총회본부
김평화(nunrim9021@hanmail.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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