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국가예산 8천5백억원 확보를 목표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시는 2일 오택림 부시장 주재로 2022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된 내년도 전체 신규·계속 사업은 537건에 국비 건의액 9천366억원으로 집계됐다. 신규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스마트 전장부품 OPEN-R&D 통합지원플랫폼 구축사업 등 62개 사업에 국비 건의액은 999억원이다. 나미선(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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