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용이동 체육회(회장 김정훈)는 지난 8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체육회 회원들과 용이동 직원들이 합심해 버스승강장, 공원화장실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김정훈 체육회장은 “작년 10월 체육회 창립총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체육회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지만 주기적인 환경정화와 방역활동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기표(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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