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하수도과(과장 조태완)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 환경개선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작업은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둘러싸고 있는 차폐목이 무성하게 자라 내방객들이 “앞이 잘 안 보인다”, “사고위험이 있다” 등의 차량통행에 대한 불편민원을 제기함에 따라, 시와 위탁운영사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시는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본격적인 우기철이 다가오기 전 공공하수처리장 진입로 가로수, 처리장 차폐목, 축구장 주변 등의 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하여 불편민원을 해소하고, 내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축구장 등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박기표(pkpyo78@hanmail.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