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동(동장 신선교)은 지난 8일 오산시 호남연합회(회장 김태현)가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4종세트) 70통을 기탁했다고 9일 전했다. 오산시 호남연합회는 2020년‘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캠페인에 동참해 667만 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 13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현 회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내 가족이라 생각하며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다.”며“비록 작은 나눔일지라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기표(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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