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10월 30일 故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기독교 장례 예전을 집례했다. 박주옥 교수(백석대)가 ‘인애하신 구세주여’ 1절을 부르고, 이철신 영락교회 원로목사의 기도, 소강석 목사의 설교, NCCK 총무 이홍정 목사의 ‘용서와 화해의 기도’, 기침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의 축도 순으로 예전이 진행됐다. 소강석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기 위해서”라며 “그 일을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셨다. 이 세상에는 의인이 한 명도 없기 때문이다.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롬 3:10)고 말씀한다”고 전했다.소 목사는 “그러나 오늘 이 시대는 의인이 너무 많아서, 자신의 의로움으로 오히려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며 “고 노태우 대통령님께서도 자신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 아니라 죄인이심을 아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필요하셨던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특히 노소영 관장님께서 노 대통령님께 예수님을 소개시켜 드렸고, 대통령님께서는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지나온 모든 삶을 회개하셨다”며 “성경 누가복음 15장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떠났다가 돌아온 탕자를 무조건 품에 안아주신 ‘탕부의 하나님’이셨다”고 소개했다.이명란(Press123@kt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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