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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겸손으로 부활하신 예수’ 성락교회 부활절 행사 가져

김현우 | 기사입력 2022/04/22 [12:19]

‘사랑과 겸손으로 부활하신 예수’ 성락교회 부활절 행사 가져

김현우 | 입력 : 2022/04/22 [12:19]

성락교회 김성현 목사 (사진=성락교회)

 

성락교회(김성현 감독)는 2022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신도림)에서 지난 17일 부활주일과 직전 고난주간에 걸쳐 ‘사랑과 겸손으로 부활하신 예수’라는 주제 아래 ‘특별새벽기도회’, ‘특별금요기도회’, ‘부활절성락인한가족의날’, ‘부활절음악예배’등 다채로운 부활절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현장과 함께 온라인 유튜브 실황중계도 병행된 가운데, 인근 예배당은 물론, 일부 원거리 예배당을 포함한 수도권의 거의 모든 예배당 성도들이 세계센터로 모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성락교회는 올해 부활절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성락인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부활절’로 선포하고 김성현 목사를 중심으로 온 성도가 참석하는 삼일간의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졌다.

 

12일(화) 첫째 날 김성현 목사는 ‘주님 곁에 함께 할 시간(고후 5:21)’이라는 제목과 본문으로 “죄인인 우리를 의(義)로 삼기 위해서 우리의 죄가 되신 주님을 기념하라”는 말씀을 선포했다.

 

13일(수) 둘째 날에 김상배 목사는 ‘보혈로 얻은 구속의 은혜를 받으라(벧전 1:18~21)’고 설교했다.

 

14일(목) 셋째 날에 이동재 목사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요 13:34~35)’라는 제목으로 “주님처럼, 주의 제자들처럼, 우리도 주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고 피흘리고 기도하라. 이것이 주님을 믿고 그 말씀을 지키는 길이고, 이로써 주님과 함께 부활하고 영생하리라”는 말씀으로 권면했다.

 

이어 15일(금) 저녁 8시 30분에는 전 성락인이 하나되어 기도하고 찬양하며 합심으로 간구하면서 축복 안수기도도 받는 ‘특별금요기도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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