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영등포지부는 10일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영등포구지회와 함께 교통안내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신천지 예수교회) |
신천지자원봉사단 영등포지부는 지난 10일 사단법인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영등포구지회와 함께 교통안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천지자원봉사단 영등포지부가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영등포구지회에서 꾸준히 진행해오던 캠페인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이후 중단됐다가 다시 진행을 하게 됐다.
이날 영등포경찰서 사거리에서 교통경찰과 함께 협회 소속 40여명과 신천지자원봉사단 회원 10명이 우회전 차량에 대한 안내와 사거리 보행 안내 봉사를 했다.
또 영등포구의회 앞 화단까지 묵혀있던 쓰레기 청소도 함께 진행됐다.